양성 반응 확진자 COVID Alert 앱 사용, 4%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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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캐나인들의 96.2%가 정부가 투자해 만든 COVID ALERT앱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 COVID ALERT 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서 싸울수 있는 큰 희망이라고 말하며 지난 여름 출시가 되었는데요. 정작 통계에 따르면 이앱은 올바르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는데 거의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공중 보건 데이터에 따르면 앱이 출시된후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인 약 535,000명의 사람중에 3.8%만이 실제로 이 앱에 자신의 양성 반응 사실을 입력했다고 합니다. 즉 96.2%의 사람들은 이 앱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알고도 노출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년 여름에 출시하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인 60%의 사람들이 이 앱을 사용하면 바이러스 퇴치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성 반응 사실 조차 알리려고 노력하지 않았음이 이번 조사로 나타났습니다.

실제적으로 이 앱의 다운로드 횟수는 630만번이라고 하는데요. 이마저도 전체 3천만 명의 스마트폰 사용자중 80% 사람들은 이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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