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75세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예약
오늘 온타리오주 정부는 오늘 금요일 성명에서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7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 접종이 시작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그포드 주수상은 80세 이상 온타리오 주민의 50%이상이 이미 첫번째 접종을 받았다며 원래 예상된 4월 첫주 대상인 75세의 접종이 2주가까이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약국에서 백신을 제공하는 시범 프로그램도 확대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60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아스트라젠네카의 접종도 제공될것이라고 합니다. 참여 약국의 수는 현재 300여개로 향후 2주안에 700개 가까이 늘어날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8시 현재 이주에서는 1,420599회의 백신 접종이 있었으며 2회까지 완료한 접종자는 294,749명입니다.
하지만 오늘 온타리오주의 확진자보고는 좀 암울했는데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금요일에 새로운 확진자수는 1,745명이 보고되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가 478건 필지역이 344건 욕지역이 174건 그리고 더럼 지역에서는 96건 오타와가 73건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문제가 변이 바이러스의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를 하고 있는데요. B117으로 알려진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1,175건이 발견이 되었으며 48건의 남아프리카 변이, 그리고 35건의 브라질 변이가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어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