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검역과 함께 항공편 여행객줄었지만, 육로 여행자는 늘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 (CBSA)의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더 엄격한 COVID-19 여행 규칙을 부과 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캐나다로 입국 하는 사람들의 수는 거의 55 % 감소했다고 합니다 .

CBSA가 발표 한 주간 통계에 의하면 보다 엄격한 조치가 시행되기 전인 2 월 1 일부터 2 월 21 일 사이에 총 114,139 명의 항공 여행자와 501,322 명의 육상 여행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 월 22 일, 연방 정부는 여행자를위한 추가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항공으로 도착하는 사람들은 비행 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하고 캐나다에 도착하면 또 다른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그런 다음 여행자는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정부가 승인 한 격리 호텔에 3 일 동안 머물러야합니다.

CBSA 데이터에 따르면 이런 추가 조치가 시행 된 후 몇 주 만에 캐나다로 입국하는 사람들의 수가 54.7 %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 월 22 일부터 3 월 14 일까지 총 65,253 명의 비행기 여행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미국 국경에 새로운 조치가 취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동안 육로 여행은 8.9 % 증가했습니다.

CBSA 데이터에 따르면 2 월 22 일부터 3 월 14 일까지 총 546,083 명의 육상 여행자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이유로는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 이동후 차편을 이용해 육로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육로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호텔 검역이 필요없기 때문이데요. 제가 아는 미국 사시는 분도 원래는 비행기로 벤쿠버에 입국을 해왔지만 워싱턴주로 비행기를 타고와 육로로 차를 빌려 넘어오셨다고 합니다. 

단순히 숫자만 줄이는 것이 아닌 내실있는 검역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