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타는 아이의 사랑스런 모습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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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이들은 조금 수다스러운데요. BC 주 Fernie에 사는 한 아버지는 스키를 타는 세 살 난 딸이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서 마이크를 사용해 보았다고 합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남동부에 사는 Erich Leidums씨는 집 근처에서 빠른 속도로 좁은 커브와 울퉁불퉁한 장애물을 내려오던 꼬마 Adia의 사랑스런 격려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Adia Leidums는 지형이 약간 흐릿해지면 흙을 돌아가자 라고 말하고 산이 기울어지면 오리처럼 걸어라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웠습니다.

Adia는 지난 가을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자 앞마당에서 스키를 타기 시작했으며 Leidums씨는 YouTube 채널 That Mountain Life에서 가족이 스키를 타는 시간의 대부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여러 비디오를 통해 딸의 재미난 대화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녀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슬로프를 장식하는 만화 같은 캐릭터를 지나치며 안녕 고양이, 안녕 외눈박이 괴물 하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은 미국 TV 채널 CNN의 관심을 끌었고 Adia의 어머니인 Haeusler씨는 전 세계 사람들이 그녀의 옹알이와 말을 듣고 즐거워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들 부부는 자신의 세 자녀를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즐기는 자신감 있고 지각있는 사람으로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스키 타는 꼬마 숙녀의 모습을 보니 진짜 즐거워네요.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skiing-toddler-pep-talks-joy-1.59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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