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입은 기업들은 정부 지원금이 더 연장되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 3월 3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임금 보조금 Canada emergency wage subsidy와 임대 보조금 Emergency rent subsidy를 6월 5일까지 연장해줄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기업들은 이 긴급 구호 프로그램들을 최소한 연말까지 연장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COVID19 대유행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은 호텔 관광, 예술, 문화, 접객업을 대표하는 연합은 이달초 회원들 사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주장을 펴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의 6,000개 기업중 전체 60%이상이 연방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 지원이 없이는 버티기 힘들것이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정부측 입장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논평이 없는 상태인데요. 월요일 보도해 드린 EI나 회복 지원금처럼 9월까지 연장이 되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