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80세 이상 백신접종률 70%, 200,000만명 미 접종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80세 이상의 고령자분들에 대한 COVID19 예방 접종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이 연령대의 71%만이 접종을 받았으며 약 200,000명 주민들이 접종을 아직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일부 노인분들은 교통 또는 이동 문제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으며 일부는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증가하는 예방 접종 장소에 가는 것이 꺼려져 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언어적 문제로 인해 예약을 하지 못했으며 백신에 대한 자체 두려움으로 인해 접종을 꺼리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접종을 미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주 보건 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노인 아파트에 방문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신뢰성 있는 조언들을 통해 백신에 대한 믿음을 주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백신 접종에 대한 주저 현상을 보면서 위험성이 높은 노인분들 마저 백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데 젊은 층으로 갈수록 그 현상은 더욱 두드러 질것을 보여 앞으로 더 많은 신뢰를 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 보았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에서는 75세 이상의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중에 있으며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주내 350개 약국에서 아스트라젠네카 백신을 투여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