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코로나 예방에 대한 연구가 1년간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한지 1년을 훌쩍 넘겼지만 여전히 몇몇 과학자들은 비타민 D와 COVID19과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중에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비타민D라고 하는 것이 신체의 칼슘 흡수를 촉진하여 뼈 지아 및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지난 1년간 비타민 D수치와 보충제가 COVID19 질병에 미칠수 있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들이 여럿 있다고 합니다. 그 데이터는 많이 그럴듯해 보이지만 아직까지 전문가들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4,000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카고에서 실시 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COVID-19 양성 반응의 위험은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흑인의 경우 더 높았다고 합니다.
2020년 10월 스패인의 한병원에서 200명의 COVID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80% 이상이 비타민 D 결핍이 있었다고도 합니다.
뉴욕에서 129 명의 COVID-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환자에서 보충제가 사망 및 기계적 환기와 같은 심각한 COVID-19 결과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2 월 에 브라질 에서 실시 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40 명의 입원한 COVID-19 환자 중 비타민 D가 입원 기간을 크게 줄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아직까지 이 비타민 D에 대한 명확한 예방 효과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이 비타민 D 와 관련된 복용량과 독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가 너무 많으면 혈액내 칼슘 수치가 높아져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변비, 쇠약 및 체중 감소를 유발할수 있다고 하고 독성은 또한 신장 문제와 뼈 통증을 유발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하루 적정량의 비타민 D는 400IU 정도라고 하는데 하루30분 정도만 쬐어도 충분히 보충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