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30건의 가짜 COVID19 테스트 결과서 적발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국경과 공항에서 총 30건의 가짜로 의심되는 COVID19 테스트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CBSA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캐나다 공항에서 10건이 적발되었으며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국경 지역에서 20건이 적발되어 입국이 불허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사람들은 COVID19 PCR 검사 음성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여행자는 캐나다행 항공편 출발 예정 시간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여행 명령을 준수하지 않을시에는 최대 6개월의 징역형이나 또는 $750,000의 벌금이 부과 될수 있습니다. 또한 이 위반 행위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사망 또는 심각한 생해의 위험을 초래하는 사람들은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 또는 3년의 징역형 또는 둘다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