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4월 12일 봄방학 실시 계획
온타리오주 교육부 장관 Stephen Lecce는 COVID19 사례가 처음 방학을 연기하기로 했을때보다 더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4월 12일 봄방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원래 3월 방학을 연기한 것은 감소하는 사례수에 따라 가족들이 지방을 돌아다니는 것을 막고 잠재적으로 바이러스를 교실로 가져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례는 더욱 늘어났고 더 많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레체 장관은 정부가 4월 방학 이후 학생들을 안전하게 학교로 복귀시킬 계획을 발표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학교에서는 이미 온라인으로 수업을 변경하고 있으며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은 세인트 도미닉 사이오 카톨릭 학교를 잠정 폐쇄했습니다.
현재 적어도 한건 이상의 COVID19사례수를 기록한 학교는 온타리오주내 1,000개가 넘었고 44개 학교가 현재 문을 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