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한번 접종으로 80% 면역 효과 입증

월요일에 발표된 미국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 와 모더나가 개발 한 COVID-19 백신은 두 번의 주사 중 첫 번째 접종 후 2 주 이상 감염 위험을 80 %까지 줄인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약 4,000 명의 미국 의료진과 1 차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2 차 접종 후 2 주가 지나면 감염 위험이 90 %까지 감소했습니다.

이 결과는 백신이 첫 번째 투여 후 곧 작동하기 시작한다는 이전 연구를 입증하고 무증상 감염도 예방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한된 백신 공급을 다루는 일부 국가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2 차 접종 일정을 미루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공중 보건 당국은 임상 시험을 기반으로 규제 기관이 승인 한 일정에 따라 2 회 투여를 계속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의 이번 연구는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감염을 포함하여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백신의 능력을 재 평가했습니다. 질병 센터의 이전 임상 시험에서 COVID-19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의 효능을 평가했지만 이러한 연구는 무증상 감염을 놓쳤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실험을 통해 1차 접종만으로도 충분히 무증상 감염에 대한 면역이 가능한 것을 입증한 것입니다.

이미 영국과 캐나다는 최대 3~4개월의 용량 간격을 연장한 나라들 중 하나입니다. 영국 보건 당국은 1월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라 12주 간격에 대한 결정을 내린바 있습니다.

미국 질병 센터는 월요일 연구 결과가 사람들이 첫번째 백신 접종후 2주후에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를 받기 시작한다는 확신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