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Doug Ford 수상, 부활절 새로운 제한조치 가능 시사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수상은 오늘 발표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새로운 제한 조치를 취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사람들에게 부활절을 위해 모이지 말것을 당부하면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주내 최고의 의사들과 상의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상황과 숫자가 증가하는 것이 우려스럽다며 모모든 것 탁자위에 있으며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건강이라며 부활절에 가족들과 너무 큰 계획을 세우지 말라고 했습니다. 필요한 경우 다시 잠그는 것을 망설이지 않겠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런 포드 수상의 발언은 온타리오주의 병원과 과학 고문이 주내 병원의 중환자실이 용량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한 후 몇시간만에 나왔는데요. 주내 감염률은 더 많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의해 몇주 동안 가파르게 상승중에 있습니다.
온주 병원 협회에서는 월요일에만 46명의 환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이는 두번째 세번째 물결중에 하루에 입원한 가장 많은 수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세에서 39세 사이의 연령대의 사례수가 화요일에 보고된 2,336건중 789건에 달해 사회적 접촉이 많은 사람들을 중심으로한 확산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