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자문 위원회, 1차 접종으로 6월까지 75%의 성인들에게 접종 완료계획

Spread the love

4월 들어서 COVID19 의 확산세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캐나다만의 문제는 아닌듯 싶은데요. 이런 확산에 대한 대처는 백신일수 밖에 없는데 그저 아직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에 대해 캐나다 전국 예방 접종 자문위원회에서는 COVID19백신 접종 사이의 간격을 최대 4개월로 늘리면 6월 중순까지는 모든 성인의 75%가 첫번째 접종이 가증할 것이라고 수요일 밝혔습니다. 이러한 접종 자문위원회의 결정 요약은 백신 용량 간격을 늘리면 더 많은 사람들이 COVID19백신의 첫번째 주사를 더 일찍 접종 받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으로부터 보호받을수 있도록 함으로써 백신 출시와 사람들의 보호를 최적화 할수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자문위원회는 또한 모든 적격한 첫번째 접종 제공자들에게 가능한한 빨리 두번째 접종을 제공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반발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자칫 확보된 용량이 부족하다면 첫 번째 이후 다시 주사를 받는 시간이 너무 멀어지면 약효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요. 하지만 현재 확보된 물량으로 속도만 내게 된다면 집단 면역으로 가는 시간을 좀더 앞당길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