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실내식사 금지하는 강력한 제한조치 발표. 모든 예체능 활동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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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는 COVID19 급증으로 인해 실내 식사 및 단체 피트니스를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이슨 케니 알버타 수상은 화요일 발표에서 COVID19의 감염 확산과 변이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주말까지 주 전체에 걸친 제한이 확대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알버타는 증가하는 감염자수를 통제하기 위해 금요일 정오부터 식당내 실내 식사를 다시 한번 더 중단합니다. 하지만 야외 파티오는 여전히 사용할 수 있으며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 서비스도 제공할수 있습니다.

사교 모임 행사도 제한이 되는 데요. 실내 모임은 여전히 금지가 되며 야외 모임은 10명으로 제한됩니다.

오늘 수요일 자정부터는 소매점은 수용 인원의 25%에 15%로 다시 한번 줄어들며 그룹 피트니스 활동은 다시 금지가 됩니다. 트레니너와의 일대일 피트니스는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춤 노래 악기 연주 및 연극과 같은 공연 활동도 당분간 제한되며 도서관도 추가 공지가 있을때까지 폐쇄 됩니다. 

이번 조치는 알버타 주에 변이의 확산세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내려진 조치로 이주의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총 감염자수가 수요일 오전 현재 7,00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