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여행 자유화 위한 버블 형성 발표, 4월 19일부터 전면 여행 자유화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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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각주의 폭발하는 감염자수와는 다르게 호주와 뉴질랜드는 4월 19일을 기해 두나라간 여행을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서로간의 버블을 열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두나라는 2주간의 자가 격리 없이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는 두나라 모두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성공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는 자신의 나라의 보건 당국자들이 호주에서 바이러스가 전염 될 위험이 낮으며 이제 여행이 안전하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 두나라는 바이러스가 만연한 다른 국가에서 온 여행자에 대한 엄격한 검역 요건을 포함하여 외부 세계와의 높은 검역 장벽을 설정하여 바이러스를 막아냈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의 COVID19 주요 핫스팟이었던 지역에서 지난 28일 4주간 단 한명의 감염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버블은 주변의 쿡제도와 니우에의 작은 태평양 국가를 제외하고는 아직 다른 어떤 나라와도 여행 자유화에 대한 것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