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에 처한 참고래, 최근 베이비 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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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학자들은 북대서양 참고래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2015 년 이후 치명적인 멸종위기에 처한 종이 새끼를 전혀 낳지 않아 과학자들의 마음을 졸였다고 하는데 올 겨울 많은 수의 새끼를 낳았다고 전해집니다.

조사팀은 12 월부터 3 월까지 플로리다와 노스 캐롤라이나 사이에서 어머니와 함께 수영하는 17 마리의 갓 태어난 새끼 참고래들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30 년 만에 처음으로 참고래가 전혀 태어나지 않은 암울한 2018 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 많은 새끼 참고래들을 보았지만 연구자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는데요.

과학자들은 최근 몇 년간 분만 슬럼프가 메인만과 노바스코샤 펀디만의 동물성 플랑크톤의 부족을 의심했고 올해 출산의 증가는 더 풍부한 식량 공급원이 있는 물로 이동한 후 고래가 더 건강해진 결과 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 보호론자들은 참고래가 번식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사람들이 만든 환경으로 인해 죽어 가고 있다고 걱정합니다.

2017 년 이후 과학자들은 미국과 캐나다 해역에서 34 건의 참고래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주요 원인은 낚시 장비에 얽히고 보트와 선박과의 충돌을 꼽을 수 있는데요. 같은 기간에 추가로 고래가 생존 할 가능성이 희박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연구원들은 실제 사망자 수가 49 명 이상일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이는 2017 년 이후 기록 된 39 건의 참고래 출생을 초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미국 정부는 북동부에서 랍스터와 게를 잡는데 사용되는 어구에 얽힌 참고래의 수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곧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참고래를 만나는 행운을 누려보고 싶습니다.

https://www.cbc.ca/news/technology/right-whales-1.5977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