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온타리오 코로나 상황
온타리오주는 5 일 연속으로 3,000 건 이상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따라서 ICU에 응급환자수도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 보건 당국은 토요일에 3,813 건의 새로운 감염을 확인했는데 이는 전날의 기록적인 총 4,227 건에서 다소 감소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사례가 3,000 명을 돌파 한 것은 지난 9 일 중 여덟 번째 날입니다.
새로운 사례의 7 일 평균은 이제 3,370명이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그 수가 2,552 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토론토에 973 건의 새로운 사례가 있다고 밝혔고, 필지역이 669건 요크지역이 442건이 보고되었습니다. 지역은 금요일 하루 최고치에 이어 새로운 감염이 감소했다고보고했습니다.
새로운 사례의 45 %인 1,722 건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로써 주 전체에 걸쳐 이 변이로 인한 감염자가 총 13,4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장기 요양 시설에서 2 명을 포함하여 추가로 19 명이 바이러스로 사망하면서 주 전체 총 사망자수는 7,531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COVID-19에 감염된 1,524 명이 병원에 입원하여 있으며,이 중 585 명이 중환자 실에 있습니다.
주정부는 급증하는 중증 COVID-19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처리하기 위해 금요일 늦게 두 차례의 긴급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나는 병원이 환자의 동의없이 환자를 이송 할 수 있도록하고 다른 하나는 재택 요양 근로자를 병원시설로 재배치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명령 모두 최소 2 주 동안 유효합니다.
이와 같은 명령은 온타리오주 병원이 COVID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월요일에 선택적 수술과 긴급하지 않은 절차를 줄이기 시작할 준비를 하고있는 것입니다.
4 일 연속으로 주정부는 10 만 회 이상의 COVID-19 백신을 투여하여 현재까지 총 3,044,949 회 접종을 받았는데요 또한. 총 330,982 명의 온타리오 주민이 두 번의 접종으로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