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서 통금 제한 반대 시위로 도시가 불타고 상점 창문이 부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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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젊음이들에 대한 COVID19 감염 위험에 대한 경보와는 다르게 퀘벡주 몬트리올에서는 수 많은 젊음이들이 주정부의 통금 시간 발효에 반대하여 시위를 벌였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1일 저녁 시위대는 COVID-19 사례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효된 새로운 오후 8시 통금 시간 발효에 반대하여 올드 몬트리올에서 불을 피우고 슬로건을 외쳤습니다.

많은 군중들이 몬트리올의 자크 카르티에 광장 근처의 거리를 막았으며. 일부는 쓰레기통에 불을 붙이고, 또 다른 일부는 불꽃 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많은 젊음이들이 프랑수아 레고 수상을 비난하며 더 많은 자유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는데요.

또한 시위대들은 여러 군데의 교차로 쓰레기통에 불을 붙혔고 상점 창문을 부수는 등 과격한 시위를 벌여 그 상점들의 재산상의 심각한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에 수십 명의 경찰들이 오후 8시 30 분경 현장에 도착했고, 일부 시위대는 자진 해산 하기도 했습니다. 몬트리올 주정부는 지난 화요일 기존의 9시 30분 통금 시간을 8시로 앞당기는 발표했는데요 첫 통금은 지난1 월 9 일에 퀘벡 전역에 발효 되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