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에 좋은 취미, 자연 속에서 식재료 구해

Spread the love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민들은 팬데믹 기간에 자연과 더 자주 접하게 되면서 뒷마당에서 식재료를 구하는 재미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요. 이것이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민들만의 취미일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왜냐면 캐나다는 어디나 자연이 좋은 나라이기 때문이죠.

Josie Baker씨는 Facebook 그룹 PEI Foraging Friends를 공동으로 만들었으며, 작년에는 수확, 요리법 등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거의 1,000 명의 회원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자연에서 식용 식물을 구하고 수확 여부와 관계없이 그 용도를 아는 재미를 즐기고 있는데요.

그녀가 사용하는 가장 좋아하는 야생 식물 중 하나는 쐐기풀이며 이 풀은 스무디나 파스타 로 사용되며 차, 음식과 약재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봄에는 민들레로 오믈렛이나 샐러드를 만들며 살구버섯, 별꽃, 양방, 질경이 및 우엉과 같이 잡초로 간주되는 다른 식물도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습니다.

베이커는 대유행 기간 동안 사람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졌으며 식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훌륭한 취미에는 몇 가지 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주변의 자연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 것, 친숙한 식물을 식별할 것, 그러나 식물앱을 사용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 할 것, 땅 주인의 허가를 받아 채취 할 것, 그리고 과도한 채취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팬데믹 기간이라서 이런 뉴스가 더욱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prince-edward-island/pei-foraging-friends-facebook-food-1.597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