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론 조사, 캐나다인 80% 백신 접종하겠다 응답. 하지만 백신 신뢰도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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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론조사에 의하면 그 어느때보다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COVID19백신 예방 접종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반면 백신 안정성에 대한 두려움이 접종을 주저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모든 것은 세번째 물결에 의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에서 현 정부에 대한 신뢰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LEGAR과 캐나다 연구 협회가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10명중 8명은 백신을 위해 소매를 걷어올릴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조사에서는 작년 10월에는 63%, 올 2월에는 70%, 그리고 3월 초에는 73%로 캐나다와 전세계에 백신이 출시되면서 수개월 동안 계속해서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의 경우, 희귀 한 혈전과의 잠재적인 연관성과 백신을 투여해야 하는 연령 그룹에 대한 조언이 수시로 바뀌면서 혼란이 가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백신의 신뢰도는 계속 상승해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약 730 만 명의 캐나다인 또는 인구의 거의 5 분의 1이 최소 1 회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건강 전문가들은 캐나다인들의 70 ~ 90 %의 성인들이 예방 접종을 받아야 “집단 면역”이라고 알려진 것을 생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12%의 사람들은 접종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9%의 사람들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답을 했는데요. 대부분의 주저하는 원인으로는 음모론이 아닌 안전에 대한 두려움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라는 사람중 4분의 1은 마이크로 칩이 내장된 백신에 대한 음모론을 거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는 LEGAL과 캐나다 연구 협회가 캐나다인 150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3.5포인트 신뢰도는 9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