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관련 캐나다 첫 혈전 보고 퀘벡 여성에게 발생, 모니터링 해야할 증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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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Zeneca-Oxford COVID-19 백신과 관련하여 드물지만 잠재적으로 치명적일 수 있는 혈전의 첫 확인 사례가 보고 되었습니다.

퀘벡의 보건 사회부 (Ministry of Health and Social Services)는 퀘백의 한 여성이 백신 유발성 면역 혈소판 감소증 (VIPIT)으로 알려진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 

보건부 장관은 화요일 기자 회견에서 증상이 나타난 여성은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예방 접종에 관한 국가 자문위원회 (NACI)은 지난달에 VIPIT이 예방 접종을 받은 10 만명 중 1 명꼴로 발생 하며 사망률은 약 40 %이지만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발견 즉시 치료하면 위험이 감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캐나다 식품 의약청에서는 오늘 발표에서 혈전과의 강력한 연관성에도 불구하고 아스트라젠네카 COVID19백신에 시사하는 이점이 훨씬크다고 밝히고 백신에 대한 권장 사항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지난 3월 말에 성명을 통해 이미 아스트라 젠네카 접종을 한지 20일이 지난 젊은 사람들은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이 백신 접종후 4일 이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보건국에 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증상들로는

  • 호흡 곤란.
  • 가슴 통증.     
  • 다리 부종.
  • 지속적인 복통.
  • 심각하거나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두통 또는 흐린 시력의 갑작스런 발발.
  • 피부 타박상 (예방 접종 부위 제외)등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대부분의 이 합병증은 아스트라젠네카 백신 접종후 14일 이내에 발생했으며 대부분 55세 미만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토론토 대학의 역학 전문 교수인 Issac Bogoch박사는 고령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백신이며 중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우리 몸을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