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보건 의료 책임자 “소셜 미디어 백신 이야기 너무 믿지 말아라”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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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보건 의료 책임자인 Eileen de Villa 박사는 시와 온타리오주 주민들에게 COVID19 백신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소셜 미디어들에서 읽은 모든 내용을 믿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J & J 백신으로 인한 혈전 위험이 백만분의 1의 확률을 가지고 나타난다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성명에서 “나는 당신들을 안심시키고 싶다. 백신에 관한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는데 인터넷에는 많은 정보들이 있으며 일부 자격이 없는 백신 회의론자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를 퍼트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내년에 누군가가 집에서 불의의 사고로 죽을 확률은 7,100명중 1명이며 비행기의 추락으로 인해 집에서 죽을수 있는 확률은 250,000명 1명의 확률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된 보고서에 의하면 지금까지 이 백신의 접종자는 총 700만명이며 이중 6건의 백신과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혈전 문제로 접종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의 발표에 의하면 J & J백신 접종후에 혈전에 걸릴 확률은 백만분의 4 즉 25만분의 1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VIPIT이라고 알려진 혈전 증후군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혈소판을 공격하기 시작하여 응고로 이어질 때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보건부 과학자들은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아냈지만 백신이 그 원인이다라고 단정 지어 이야기 할수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당연히 COVID19의 위험이 이런 혈전의 잠재적 위협보다 사망 및 입원 위험이 훨씬 더 크다는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이런 혈전과 같은 문제들은 예방 접종 노력에 A WET BLANKET 즉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그러고 보면 현재 캐나다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900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백신으로 죽었다는 사람은 없지만 COVID19에는 100만명이 감염이 되었는데 2만 3천명이 죽었다면 어떤 것이 더 안전한 것인가는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