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기간동안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급격히 증가 “사회적 영양실조”
온타리오 의학 협회 (OMA)는 지난 1 년 동안 청소년들의 의도적인 독극물 섭취 관련 응급실 방문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유행병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관한 연구 결과가 “문제수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토론토 병원의 소아 응급 전문의 다니엘 로젠 필드 박사는 자신의 응급실에서 2019 년에 비해 2020 년에 때때로 자살 시도를 나타내는 이런 유형의 방문이 “약 25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젠필드 박사는 지루함과 전염병으로 인한 여러 제재들은 십대들이 조제 약품들이나, 표백제 또는 기타 가정용품과 같은 것을 의도적으로 섭취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신 건강 문제는 연령대에 따라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들은 폐쇄 조치가 끝난 후에도 수년 동안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 본에있는 소아과 의사 인 Saba Merchant 박사는 일부 어린이들의 경우 유행병을 “사회적 영양 실조”시기로 언급하고 있는데요 즉 어린이들이 탁아소, 학교 및 기타 그룹 활동에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정서적 및 사회적 발달 요소를 빼앗 겼으며 일부 가족이 느끼는 재정적 스트레스는 식량 불안정, 방치 및 학대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것은 심각한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저하시키고 있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월에 발표 된 SickKids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봄 첫 번째 봉쇄 기간 동안 어린이들 사이에서 불안과 우울증이 40 %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erchant 박사는 정신 건강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민성, 이전에 참여한 활동에 대한 관심 부족, 더 많거나 적은 수면을 포함하여 자녀에게 어려움을 겪는 징후를 발견하면 부모들은 즉시 의사에게 연락하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이 전염병의 스트레스는 무시할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타격이 된다는 것을 같이 공감해야 겠습니다. 사회적 영양실조라는 말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