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 사우루스 렉스가 약 25억 마리정도 지구에 살았을 가능성 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지구상에서 현존했던 가장 사나운 포식자로 알려진 티라노 사우루스 렉스가 약 25억 마리정도가 지구에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공룡 과학자들이 목요일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서의 추축 결과라고 하는데요. 이 거대한 포식자는 약 120만년에서 360만년 동안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를 활보하고 다녔으며 약 127,000세대를 거치며 이 같은 수로 번식했다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정말.
연구진들은 화석 기록을 사용하여, 음식과 인구 밀도 그리고 T REXE의 라이프 사이클 및 생물학 규칙에 관한 이론에 따라 이와 같은 것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아직까지 이런 추측을 해본적은 없으며 그런 이유로 인해 연구진들은 공룡 숫자에는 분명한 오차가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사실 이 연구의 모델에 따르면 총 1억 4천만 마리에서 420억 마리의 T REXE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그 범위에서 가장 그럴듯한 추정치가 25억마리 정도라고 결론 지었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팀에서는 다양한 요인을 기반으로 T REXE는 14세에서 17세에 성적으로 완숙한 시기가 되고 최대 28세까지 살았다고 가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의 포식자로서의 에너지가 코모도 드레곤이나 사자의 그것으로 전달 되었을 가능성를 제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