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알버타주, BC주, 매니토바주에서는 AZ백신 40세 이상 접종 허용
온타리오주, 알버타주, BC주와 매니토바주에서는 캐나다 보건부의 권고에 따라 이제 40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AZ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퀘벡주에서는 AstraZeneca의 접종 연령대를 45세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주에서는 이제 주 전역의 약 1,400 개 약국에서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젊은 연령층의 백신 주사에 대한 허용으로 인해 그간 계속 되어온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했습니다.
불과 지난 주 만헤도 전국의 주 정부에서는 극히 드문 혈전의 위험으로 인해 55 세 이상인 사람에게만 주사를 제공하라는 전국 예방 접종 자문위원회 (NACI)의 권고를 고수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캐나다 보건부는 모든 성인이 AstraZeneca 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몇몇 주에서는 발빠르게 접종 연령 제한을 낮추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NACI는 아직 권장 사항을 변경하지 않았는데요. 지난 3 월 말 NACI에서는 희귀 혈전 증후군으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로 55 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백신을 중단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NACI는 화요일 오후 기자 회견을 소집하여 최근 발견 된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