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드라마를 추천한다면
코비드의 격랑 속에서 각자의 숨통을 트여줄 드라마 한 편씩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화, 드라마가 잠시나마 행복을 주거나 아니면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기도 하는데요. 여기 특별한 소재의 드라마가 있습니다.
평생 우편집배원으로 살아 온 일흔 살 노인과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의 이야기인 드라마 ‘나빌레라’가 그 주인공인데요.
다음 웹툰이 원작이 이 드라마에서는 발레복을 입은 박인환 배우의 열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적인 따뜻한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디어 마이 프렌즈’, ‘눈이 부시게’, ‘나의 아저씨’등과 함께 이 드라마에도 호평을 아끼지 않는데요.
코로나의 마지막 고비라는 요즘은 자신을 위로할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