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츠포드 병원 응급실 간호사의 눈물의 호소 “제발 집에 머물며 보건 규칙 지켜달라”
BC주의 한 간호사가 COVID19 병동에서 감정적으로 극심한 변화를 겪은 후 이 전염병을 통제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몇가지 간단한 일을 하도록 간청하고 있습니다.
ABBORTSFORD REGIONAL HOSPITAL에서 근무하는 Kentall Skuta 간호사는 화요일 아침 특히 힘든 교대시간이라고 묘사한뒤 인스타 그램에 흐느끼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녀는 한 환자가 중환실로 이송되어 온지 얼마 안되어 COVID19으로 사망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환자가 심장 마비에 빠지고 의사들이 교대로 CPR을 수행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환자의 죽음이 선포된 후 주변 사람 모두 1분동안 침묵속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지침과 상심으로 목이 메여 눈물이 흘렀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제발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집에 있고 마스크를 쓰고 예방 접종을 맞으라며 의료진들은 지쳐가고 있고 자신의 심장이 얼마나 더 많은 고통을 감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이런 의견을 밝히게 된 것은 지방 담당관 보니 헨리 박사가 발표하는 제한에 사람들이 다른 것을 원하거나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공중 보건 규칙의 아주 단순한 것을들을 제발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