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BC주 9월에도 정상 생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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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COVID19 예방 접종 계획은 가을까지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합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연구원들은 현재 계획에 따르면 이주는 계속적인 사례의 증가없이 제한조치를 해제하기 위해 9월까지 BC주민들을 충분히 접종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 보았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BC주의 현재 진행중인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아직 접종이 승인되지 않은 아동 연령대 및 백신을 거부하는 성인들은 바이러스로부터 충분히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백신 접종을 받은 최대 인구수는 51%에 머물게 될것이며 이것은 집단 면역에 필요한 60~70%를 훨씬 밑도는 수치가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예방 접종을 받는 어린이들의 수를 합치면 인구의 60%이상이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9월 이전에 10살 미만의 아이들에 대한 백신 사용 승인이 사실상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보고서는 9월 이후에도 우리는 백신 프로그램이 완료된다 하더라도 집단 면역의 실패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줄지 않을 것이며 집단 면역에 실패 할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보고서는 백신을 접종 받기를 꺼려하는 그룹들의 백신 신뢰 획복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가을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 그리고 어린아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 승인과 같은 것들이 해결되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