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제이슨 케니 수상은 7월 캐나다 데이에 대규모 행사도 가능할것으로 낙관
알버타 수상 제이슨 케니는 현재의 COVID19제한이 캐나다 데이 이후에는 완전히 완화될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았습니다. 그는 향후 몇 개월 동안의 백신 계획에 대하 밝히며 5월에는 알버타 대부분의 성인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캐나다 데이 이후에는 많은 제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며 “우리가 계속해서 더 많은 완화조치를 취하면서 3분기에는 좀더 많은 자유가 주어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알버타 상황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데요. 매일 1,000건이 넘는 확진자수와 18,000명이 넘는 활성 사례가 주내에 활동중이며 병원에는 476명이 입원중입니다.
그러나 케니 수상은 다음달을 고비로 생각하고 있다며 5월 말이면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 의해 바이러스는 벽에 부딪힐 정도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대규모 행사를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한 권장 사항을 개발하기 위해 보건 당국과 협력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알버타에서는 120만회 이상의 백신이 접종되었으며 그중 24만여 명이 두번의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