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수상, 연방정부는 좀더 강력한 국경 폐쇄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수상은 COVID19 변이가 주 전역에서 계속 급증함에 따라 모든 비 필수 여행에 대한 국경 폐쇄를 연방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고된 4,094건의 새로운 사례중 70%는 변이였으며 그 대다수가 최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B117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또 다른 새로운 변이가 위협을 가해 오고 있는데요. 주 보건 당국에서는 금요일에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소위 이중 돌연변이인 B1.617의 36건이 현재 온타리오에서 발견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유전체학 감시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된 사례중 6건은 모두 해외 여행과 관련이 있는 나머지 30건은 이 주의 공항 및 국경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포드 수상은 지금 당장 국경에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연방 정부는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캐나다 여행을 즉시 종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