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13세 어린 여자 아이 COVID19으로 사망, 이주 일일 평균 사망자 28.6명
온타리오주는 연방 정부가 지난주에 추가 의료진의 지원을 약속했으나 이를 거부했는데요. 하지만 불과 며칠 만에 코로나 19과 관련된 중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추가 인원을 캐나다 군대에 정식 요청했다고 합니다.
현재 온타리오주의 상황은 매우 안좋은 상태인데요.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환자수가 877명으로 4월 초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증가를 했으며 600명이 넘는 정확히는 605명의 사람들이 인공 호흡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수치는 1월에 두번째 물결로 인해 병원 시설이 압박을 받았던 것에 비하면 거의 두배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히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7일 사망자 평균 28.6명이라 합니다. 또한 사망자들의 연령대가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최근 브렘튼에서의 13 소녀의 사망도 여기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오늘 보도된 27명의 사망자들 대부분은 60세 미만이라고 합니다.
온타리오주 보건 의료 책임자인 데이비드 윌리엄스 박사는 지난주 사례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요 현재의 스테이엣 홈 명령이 2주전에 발효되면서 새로운 사례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제한에 대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