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13살 소녀 코로나로 인해 사망. 가장 어린나이로 기록.
온타리오주 브렘튼 13살의 어린 소녀가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인후 합병증으로 사망하여 이주에서 가장 어린 바이러스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에밀리 빅토리아 비가스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코로나에 걸려 사경을 헤메던주 4월 22일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그녀의 어머니도 응급실에서 집중치료이라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에 브램튼의 시장인 패트릭 브라운은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이번 사망의 원인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라며 이런 변이의 심각성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원들과 온타리오 입법부에서도 선출 공무원들은 에밀리를 위해 침묵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현재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점점 더 어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차 이야기 되어온 것이지만 아직 백신에 대한 접근성이 없고 활동성이 높으며 마스크 착용에 덜 민감한 것들이 젊거나 어린 감염자를 더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니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