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에서는 유학생들의 입국을 중단시킬 것을 연방 정부에 요구.

온타리오 주정부와 더그 포드 수상은 연방 정부에게 육로를 통해 캐나다에 입국하는 여행자들에게도 3일간의 호텔에서의 자가격리를 의무화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Christine Elliott 보건부 장관과 Sylvia Jones 법무 장관은 주에서 COVID-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이 같이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캐나다의 국제 공항에 도착하는 여행자는 현재 집에서 14 일 자가격리를 완료하기 전에 3 일 동안 특별히 지정된 호텔에 머물러야 합니다.

금요일에 Doug Ford 총리는“내가 힘이 있다면 피어슨 국제 공항을 폐쇄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주는 인근 미국 공항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을 예약하고 미국-캐나다 국경을 건너기 위해 택시를 타거나 걸어서 건너고 때로는 차를 빌려 운전하는 국제 여행객에 대한 보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드 수상은 최근에 온타리오 국경에 약 400 대의 택시들이 국경 진입을 원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영업중이라고 인정한 택시 운전사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Elliott와 Jones는 연방 보건부 Patty Hajdu 장관과 공안부 Bill Blair 장관에게 허점을 막고 나이아가라 지역, Windsor, Sarnia 및 Brockville의 국경 교차점에 연방 승인 검역 호텔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뤼도 총리는 현재 육로로 국경을 넘고자하는 사람들은 COVID19 음성 테스트가 필요하며 2주 자가 격리해야 한다며 굳이 3일 자가격리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금요일 온타리오가 연방 정부에게 유학생들의 입국을 중단 시킬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 요청을 공식화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모임을 준비중에 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