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감염자 폭증으로 새로운 보건 조치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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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는 매일 기록적인 COVID19 확진자를 기록중에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이에 대한 경계의식을 갖기 보다는 코비드가 사기라며 정부와 보건부의 해당 명령들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제이슨 케니 알버타주 수상은 어제 밝힌 성명에서 더 강력한 공중 보건 조치 패키지를 개발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빠르면 오늘 오후 중에 발표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지난 주말 허가되지 않은 로데오 행사를 개최하고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지난 14개월간 죽어간 2000명의 목숨들이 음모나 사기냐며 맹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그는 모든 알버타인들에게 다함께 전염병이 끝날때까지 그리고 우리가 올 여름을 즐길 수 있게 새로운 보건 규칙을 지키고 참여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버타의 상황은 다른 12개 모든 주와 준주에 비해 많이 안좋습니다. 3일 연속으로 2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활성 사례수도 전국 모든 활성 사례수의 28%인 22,92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구가 3배가 넘는 온타리오주 만이 37,200건으로 알버타보다 심하지만 인구 비례로 따지면 2배이상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