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이제 12세 이상의 모든 국민들이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의 수석 의료 고문 인 Dr. Supriya Sharma는 “이것은 어린이들의 COVID-19 예방을 위해 캐나다에서 승인 된 최초의 백신이며 캐나다의 전염병 퇴치에 중요한 이정표를 기록하게 될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표는 화이자 제약 회사가 지난달 말 임상 시험에서 그들의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12 ~ 15 세 사이에 강력한 항체 반응을 일으켰다 고 밝힌 후 나온 것입니다.
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은 2,200명의 실험자들이 백신과 위약을 각각 접종 한후
위약 주사를 맞은 그룹에서는 총 18 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확인되었지만 백신을 받은 그룹에서는 감염이 선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Sharma 박사에 따르면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20 %의 사례가 19 세 미만의 캐나다인들에게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어린아이들은 심각한 중증을 경험할 가능성은 적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 질병이 퍼지는 것을 제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