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신민주당(NDP) 의원, 저소득층 위한 치과 보험 도입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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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백만 명의 캐나다 인들은 치과에 갈 재정적 여유가 없으며 연방 보건 비평가는 연방 정부가 그 문제에 대해 뭔가를 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민주당 NDP에서는 화요일 연방 하원에서 가계 소득이 $ 90,000 미만인 무보험 캐나다 가정을 위한 치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도록 연방 정부에 요청하는 민간 회원 동의안을 발의했다고 하는데요. 

Canadian Dental Association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32 %는 현재 치과 보험이 없다고 합니다.

Vancouver-Kingsway의 하원 의원이자 NDP의 건강 평론가인 Don Davies는 하원 의원 Jack Harris가 제안한 법안에 대한 동의안을 두 번째로 제출했다고 합니다. 

Davies는 화요일 아침 CBC의 The Early Edition에서  치과 문제를 확인하지 않으면 비용이 많이 드는 의료 비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우리는 치과 비용과 같은 것들이 극심한 고통과 심각한 질병, 영양 부족, 정신 건강 문제, 사회적 배제, 심지어는 일자리를 잃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심장 문제, 당뇨병 합병증, 심지어 저체중과도 관련이 있고 그런 문제로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저소득충 캐나다인들로 가장 소외된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는 당 정치와는 무관 한 회계사 인 의회 예산 담당관과 두 번 협의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6 백만 명 이상의 캐나다인에게 치료비를 보조해주는데 약 15 억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의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2019 년에 의료 비용에 약 2,650 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하니 그중 15억달러를 더 쓰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결정이 아닐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NDP의 계획에 의하면 연방 정부의 돈은 주정부에 기부가 될것이고. 주정부는 이 돈으로 자격을 갖춘 거주자에게 보험을 적용하여 치과 의사에게 치과 진료비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