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세번째 부스터 샷 이후 변이에 대한 항체 증가
Moderna 제약회사의 수요일 초기 임상 실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COVID-19 주사 또는 실험적인 새로운 백신 후보 의 세 번째 용량은 브라질과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 된 COVID-19 변이에 대한 면역력을 증가 시킨다고 밝혔습니다 .
이전에 Moderna의 2 회 백신 접종을 마친 자원 봉사자들에게 제공한 추가 접종은 COVID-19의 원래 버전에 대한 항체를 증가 시켰습니다.
초기 데이터는 Moderna의 기존 주사와 B1.351이라는 남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 된 버전을 모두 테스트 한 40 명의 시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Moderna는 또한 새로운 백신과 기존 백신을 결합한 주사를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에 따르면 두 버전의 백신의 추가 접종은 시험에서 테스트 된 모든 COVID-19 변이에 대한 항체를 증가 시켰지만 새로운 추가 접종은 원래 백신보다 남아프리카 변이에 대해 더 큰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Moderna는 기존 COVID-19 백신과 새로 개발 된 백신을 혼합 한 또 다른 잠재적 부스터 주사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곧 공유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최소 3번의 모더나 주사를 맞아야 새로운 변이에 대한 보호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때까지는 아무도 바이러스에 감염이 안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백신 접종을 1차 이상 받았다 하더라도 손잘 씻고, 마스크 잘 쓰고 신체적 거리두기등 여전히 많은 보건 규칙들을 잘 지키며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