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바이러스 통제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지 모른다” 야당 지도자 인도 총리에게 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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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의 주요 야당 지도자 인 라훌  간디  는 지난 금요일  인도 를 휩쓸고있는 치명적인 두 번째 COVID-19  물결이  통제 되지 않는 한 인도를 멸망 시키고 나머지  세계에 위협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간디  는 편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 에게 다시 국가 봉쇄를 준비하고, 전국적인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가속화하며, 바이러스와 그 돌연변이를 과학적으로 추적 할 것을 간청했습니다.

Gandhi  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가 국경 내에서  COVID -19 의 “폭발적인”성장을 막아야 하는“ 세계화되고 상호 연결된  세계 ”에 대한 책임 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인도 의 전염성이 높은  COVID -19 변종 B.1.617은 이미 영국과 같은 다른 국가로 확산되어 국가들이  인도 로부터의 이동을 차단하거나 제한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

지난주  인도 에서는 병원에 침대와 의료용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150 만 건의 새로운 감염이 추가로 보고 되었으며 매일 높은 사망자 수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2,147 만 건의 확진 사례와 234,083 명의 사망자가 보고 되었습니다. 

 Modi총리는 최근 몇 주 동안 종교 축제와 정치 집회를 통해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슈퍼 확산’행사가 진행된 후 두 번째  물결 을 억제하기 위해 더 빨리 행동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

인도 는 금요일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수가 414,188 건으로 매일 그 수가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만 새로운 사례수가 157 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는데요. 이런 감염자 수의 증가로  COVID -19 로 인한 총 사망자수는 234,083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인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COVID -19 의 실제 수는 공식 집계의 5 ~ 10 배가 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인도 의 의료 시스템은 병원의 침대와 의료용 산소가 부족해 지면서 환자들의 폭증으로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영안실과 화장터는 공원과 주차장에서 치춰지는 죽은 이들의 장례식 장작의 수를 처리 할 수도 ​​없으며 이렇게 타서 없어지는 사람들의 숫자 역시 제대로 기록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현재 더욱 심각한 것은 인구가 밀집된 도시에서 시작한 감염의 불길이 서서히 인구의 70%가 살고 있는 시골 지역으로 번져가고 있다는 것인데요. 시골 지역은 의료시설 자체가 워낙 낙후된 곳이라 심각해 지면 국가 전체가 무서운 화염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