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과반수 이상은 2030년 동계 올림픽 개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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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BC 주민들은 2030년의 동계 올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인사이트 웨스트 여론 조사에 따르면 55%의 사람들이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John Furlong이 추진하고 있는 동계 올림픽 재 개최에 대한 계획에 찬성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2010년 동계 올림픽은 구축된 인프라에 비해 거둬들인 수익이 적어 적자 올림픽이라는 오명을 듣고 있지만 이번에는 그 양상이 매우 다를것이라고 합니다. 그 인프라의 80%가 이미 지난 올림픽으로 건설이 되어 있어서 주민들의 추가된 납세와 같은 공적 자금이 투입될 필요없이 치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공적 자금이 투여되지 않는다면 77%의 사람들이 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고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미 2010년도의 좋은 추억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현재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이유중에 하나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