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 지난 주말 150명 술파티 현장 급습, 만 3천달러어치 술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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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은 주말에 시내에서 큰 파티가 열렸으며 이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비상관리 및 시민 보호법에 따라 24건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새벽 1시 30분경 52개 사단 ,COVID19 단속팀이 휴런과 던다스 스트리트 웨스트 지역의 상업용 건물을 급습했는데요. 이웃 주민들의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대한 불만으로 신고가 접수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150명 가량의 사람들이 술파티를 벌이고 있었으며 아무도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중 대다수는 경찰을 피해 도주를 했으며 도주하던 24명이 경찰에 붙잡혀 기소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떠난 자리에서 13,000달러 어치의 술이 압수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