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리다리 강풍으로 부서져. 그 위에 있던 남성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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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위험 천만한 스릴를 만끽해보려던 한 관광객이 중국의 한 유리 다리 에서 자신이 원했던 것보다 조금 더 많은 공포와 스릴를 느껴 보았다고 합니다. 그 한 남성이 서있던 그곳에서는 지난주 강풍이 유리 바닥을 산산조각 냈고 치명적인 붕괴 직전에 그 남성은 구출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관영 언론 과 현지 관광국 에 따르면 이 사건은 금요일 중국 북부 룽징 근처 피얀산에서 일어났는데요  이 관광객은 100 미터 높이의 하늘을 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도록 설계된 유리 바닥의 현수교에서 혼자 구경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50km의 강풍이 현수교 바닥의 유리 패널들 깨뜨렸으며 그는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중국 소셜 미디어 에 게시 된 이 사진은 관광객이 바닥이 파괴 된 후 다리 난간에 달라 붙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남성은 구조 대원들이 다가가 그를 안전하게 데려 오기 전까지 약 30 분 동안이나 혼자 난간에 붙어 버티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이 유리 다리와 관련하여 몇 건의 부상과 몇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었다고 하는데요.

당국은 최근 사건에 연루된 이 남성이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정신적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방 당국은 광범위한 안전 조사를 수행하는 동안 Piyan Mountain 다리를 폐쇄했습니다.

그 긴박한 와중에도 사진을 찍을 생각한 사람도 대단하고 그 바람부는데 꾿꾿하게 잘 버틴 그 남성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안전하게 구출되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