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시작, 반아시아적 증오에 대한 전국적인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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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밴쿠버 로워 메인랜드에서 수십 개의 소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으며 이것은 반아시아 증오 범죄에 대한 항의 집회입니다.

이 집회는 최근 식료품점에서 괴롭힘을 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들은 버나비의 Doris Mah가 아이디어를 내었는데요.

Stand With Asians Coalition 의 공동 창립자인 Mah는 집회의 목적은 밴쿠버에서 지금 급증하고 있는 반아시아 인종주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Mah씨는 목표가 단지 반 아시아적 증오를 멈추게 하고 방관자적인 태도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방관자의 침묵은 큰 문제이며 이것은 도덕적인 문제라고 설명했는데요. 문제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상황에 맞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ah씨가 의견을 내고 한달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버나비에서 시작해서 밴쿠버, 비씨주 나아가 토론토와 오타와 및 여러 지역에 있는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했으며 좋은 응답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이 집회는 반아시아 증오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COVID-19 명령을 준수하며 행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