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및 퀘벡주 보건부, 백신 1,2차 접종 다른 종류의 백신 접종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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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는 COVID19 백신의 1차 2차 접종에 서로 다른 백신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주 보건 의료 최고 책임자인 데이비드 윌리엄스 박사는 알버타주에서의 아스트라젠네카 사용 중지하겠다는 검토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백신의 추가 사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향후 아스트라젠네가 백신 사용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결국 화이자 및 모더나 물량의 확대로 백신의 브랜드를 혼합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바라고 합니다. 또한 크리스틴 엘리엇 온주 보건부 장관도 월요일 발표에서 아스트라젠네카 백신을 1차로 접종한 사람들은 두번째는 다른 백신을 접종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엇 장관은 백신 혼합 사용에 대한 영국의 연구결과와 연방 예방 접종 패널들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퀘벡에서는 공급 물량 부족으로 인한 장기 요양원 거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2차 접종을 위해 백신을 혼합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캐나다 최고 의료 책임자인 테레사 탐 박사 또한 백신 혼합 사용에 대한 영국 연구결과를 면밀히 조사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구 결과에 따라 어떤 결정이 날지 궁금해 집니다. 단 한가지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사람들의 위험에 대한 명확한 계산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인데요. 단순히 코로나에 걸리는 것보다 혼합해 백신을 주사 받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식의 논리는 더 이상 사람들을 안심하게 만드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