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당파적 발언 결국 사과
알버타의 법무부 장관은 어제 저녁 늦게 페이스 북에 당파적 발언을 올린 것에 대한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케이시 마두 알버타 법무부 장관은 NDP와 언론 심지어 연방 정부까지 알버타가 재난속에 빠지기를 원한다며 이를 내버려 둘수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NDP에서는 즉각적으로 반박 성명을 내고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그럴 의사 없다던 마두 장관은 캐나다 총리인 트뤼도의 캐나다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전염병을 가능한한 안전하게 극복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을 원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라는 말을 듣고 난 후 전격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