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Aylmer에 있는 교회는 판사의 교회 폐쇄 명령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야외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온타리오 주 Aylmer에있는 하나님의 교회의 문은 온타리오주 고등 법원 판사 명령에 따라 폐쇄되었지만 교인들은 여전히 일요일에 교회 밖에 모여 대면 예배를 드렸으며 긴급 명령을 계속 해서 무시했습니다.
유튜브에 게시된 라이브 비디오 스트림에서 수십 명의 교회 신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나란히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Aylmer 경찰 관계자는 추정인원으로 약 200 명에서 250 명의 사람들이 이 예배에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주 전역의 폐쇄 명령에 따라 야외 및 실내 종교 서비스는 10 명으로 제한되며 물리적 거리 측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고등 법원 판사에 의해 금요일 아침에 벌금과 함께 폐쇄 명령을 받았는데요. 이 조치는 온타리오주의 유행병 조치를 따르도록 요구하는 명령을 위반 한 혐의로 법정 모독죄를 선고 한 후 전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교회는 보건 비상 명령에도 최근 몇 주 동안 200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예배당에 모여 예배를 드렸으며, 신체적 거리 규칙을 무시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교회와 담당 목사들은 이제 벌금과 법적 비용으로 $ 117,000을 지불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일요일 이 교회 헨리 힐데 브란트 목사는 설교에서 다음주에도 다시 모일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london/aylmer-church-doors-locked-1.602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