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밴쿠버의 일부 도시 광장에서 야외 음주 가능
생각만 해도 설레는 뉴스인데요. 올 여름 밴쿠버 인들은 일부 광장에서 자신의 술과 음료수를 가져와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일 밴쿠버 시의회는 작년에 시작된 시범 프로젝트를 다시 승인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세 지역에서 5 월 31 일부터 10 월 11 일까지 오전 11 시부 터 오후 9 시까지 허락되는데요. 그 곳은 Cambie 와17th Avenue 그리고800 Robson Street 나머지 한 곳은 Fraser 와 27th Avenue 입니다.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은 성명에서 COVID-19가 밴쿠버 전역의 사업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유연하고 대응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밴쿠버 시에 따르면 이 모든 공공 광장은 자동화 된 공중 화장실 또는 임시 이동식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들은 경찰 및 보건 당국과 협의하여 지역 비즈니스 협회 및 인근 식당과 협력하여 관리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시대에도 밴쿠버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름다운 밴쿠버의 여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vancouver-outdoor-drinking-may-to-october-1.603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