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각 주별 코로나 및 백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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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일일 전체 COVID-19 사례 수는 3 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각 주에서 모든 성인에게 백신 접종 연령대를 더욱 확대하고 공중 보건 제한 조치들이 마침내 그 조류를 바꾸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나 일부 주에서는 여전히 ​​높은 감염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이 환자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에 의해 월요일에 보고 된 4,586 건의 새로운 사례는 감염이 4 월 중순에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증하기 전 인 3월 29일 이후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일일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34 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기록되었지만 일부는 주말에 보고가 미루어진 결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사례의 절반 가량이 온타리오주에서 발생했으며, 이 주는 세 번째 물결 중 최악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주는 일주일 이상 하루에 3,000 건 미만의 사례를 보고했으며 화요일인 오늘 보고에서는 다소 테스트가 적었지만 오래간만에 2천건 미만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한 조치완화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화요일부터 주에서 18 세 이상의 모든 성인이 백신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보건 관리들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분한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서부 지역의 몇몇 주의 이야기는 조금 다른데요. 월요일에 매니토바와 앨버타주에서는 모두 중환자 실 입원 환자에 대한 새로운 정점에 도달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앨버타 수상 인 Jason Kenney는 이주의 중환자 실이 현재 240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이전 기록을 모두 능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환자들 중 186 명이 COVID-19 양성 반응자들로 상당수가 인공 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스스로 숨을 쉴 수 없으며 개인 보호 가림막을 통하지 않고는 사람들과 접촉 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요일까지 앨버타는 캐나다에서 1 인당 감염률이 가장 높았었습니다.

그 타이틀은 이제 매니토바가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매니토바주는 세 번째 물결이 다른 지역보다 늦게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주에서는 월요일 보고에서 430 건의 추가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를 보고 했습니다.

그 주의 보건 관리들에 의하면 COVID-19에 걸린 70 명 이상의 환자를 포함하여 중환자실에는 현재 120 명의 응급을 요하는 환자들로 붐비고 있으며 병원이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사 및 간호사 그룹에서는 향후 비필수적인 수술이 더욱 힘들어 질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이 두 주 모두 현재 12 세 이상의 모든 성인과 어린이에게도 백신을 접종 할 수 있도록 그 연령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21 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있는 Nova Scotia의 경우 입원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주는 월요일에 91 건의 새로운 사례를 보고했는데요 다른 대서양 3개주에 비해 그 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4개 주에서는 백신 예방 접종속도가 다른 주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느린데요. PEI만이 16 세 이상의 거주자들이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여전히 30 세 이상의 사람들을 예방 접종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른 몇몇 주에서는 성공 적인 사례를 보고하고 있는데요

퀘벡은 월요일에 보고에서 작년 9월 이래로 가장 낮은 일일 사례 수를 보고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두베 퀘벡주 보건부 장관은 이 지역은 성인의 75 %가 최소 한 번의 백신 접종을 받거나 백신 접종을 예약하는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85,000건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지역의 모든 성인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월요일 몬트리올-트루도 국제 공항에 드라이브 인 백신 클리닉이 문을 열었고, 관리들은 사람들이 주사를 맞도록 인센티브로 일부 백신 센터에서 연주할 음악가를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주말 3 일 환자 수는 금요일 이후 1,340 건의 새로운 감염과 14건의 추가 사망으로 몇 주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 4월 기록적인 감염률을 기록한 이주는 지난 4일 동안 500건 미만의 새로운 사례를보고했습니다.

일요일에 주정부는 18 세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백신 자격을 확대했습니다.

12 세 이상의 모든 주민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시기에 가까워진 서스 캐처 원은 월요일에 또 다른 178 건의 새로운 사례와 2 건의 새로운 사망자을 보고했습니다.

북부 지역에서는 월요일에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유콘은 1 회 접종으로 자격이 있는 성인의 예방 접종률이 76 %에 이르렀으며 두 번째 접종에 대해서도 그다지 뒤지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노스 웨스트 준주와 누나 부트는 첫 번째 접종에 대해 70 %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