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의 역사적인 정원인 로히드 하우스 기금 모금
캘거리의 로히드 하우스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기부금을 모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캘거리의 유명한 국립 유적지는 전염병 기간 동안 더욱 인기를 얻었지만 수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는데요.
매년 자원 봉사자들은 원래의 빅토리아 시대 정원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거의 3 에이커 부지에 5,000 개의 꽃을 심는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전 알버타의 수상 피터 로히드의 할아버지였던 제임스 로히드 전 상원 의원에 의해 1891 년에 지어졌는데요. 방이 무려 48개가 된다고 하니 꽤나 돈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이 하우스의 관리를 총괄하는 전무 이사는 티켓 판매 및 기부와 함께 이 유적지는 정부 자금으로 유지되었으나 COVID-19이 발생하면서 그 지원금이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집내부 관람은 무료이고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대중들에게 공개 되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인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제 로히드 하우스는 남은 시즌 동안 정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25,000 달러를 모금한다는데요.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면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