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다음주 화요일부터 모든 학교 대면 수업 재개
알버타의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 거의 모든 학생들은 이번 롱 위크엔드가 끝나는데로 교실로 돌아갈 것이라고 이주 교육부 장관이 오늘 밝혔습니다.
알버타 아드리아나 라그랜지 교육부 장관은 오늘 발표에서 WOOD BUFFALO지역을 제외한 모든 학교는 다음주부터 직접 대면 학습으로 전환한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개방과 함께 학생과 교직원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학교 전반에서 시행되는 강력한 건강 프로토콜을 계속해서 지켜줄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애드먼튼, 캘거리, 그랜드프레리 및 레스브리지 학교에서는 빠른 진단 테스트를 실시하여 추가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애드먼튼과 캘거리에서 10,000여 차례의 진단 선별 검사가 이루어져 예비 양성 결과가 44개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주 보건 의료 책임자인 디나 힌쇼 박사는 지속적인 지역내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과외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공연활동은 당분간 여러 지역에서 계속해서 폐쇄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