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파키스탄에서 출발하는 직항기 입국 불허 6월 21일까지 연장, 3일 호텔 검역도 여전히 유효
캐나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l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6 월 21 일까지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캐나다로 들어오는 직항 비행기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호텔에서의 3일간의 격리도 함께 연장이 되었습니다.
4 월 22 일에 처음 부과 된 이전의 30 일 금지는 이번 주 토요일에 만료됩니다. 이에 따른 또 한번의 30일 금지 조항이 추가가 된 것인데요.
백신 및 개인 보호 장비와 같은 필수 품목의 선적을 유지하기 위해 화물기의 입항은 여전히 허용됩니다.
이번 비행기 입항 금지는 두 나라에서 오는 직항기에만 적용이 됩니다. 승객들은 여전히 인도 또는 파키스탄에서 캐나다로 비행기를 타고 입국을 할 수는 있지만 제 3국을 통해 캐나다에 도착해야 합니다. 또한 캐나다에 입국하기 전에 마지막 출발 지점에서 실시한 COVID-19 테스트에서 음성 결과를 반드시 받아야만 입국이 허용됩니다.
지난주 에어 캐나다는 정부의 발표를 예상하여 인도 발 항공편 금지를 적극적으로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에어 캐나다는 현재 파키스탄을 운항하는 비행편이 없습니다.
한편 육로 나 항공으로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여행자는 2 주 동안 COVID-19 테스트 및 격리를 해야 하며 2번의 테스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음성임을 증명해야 하는데요. 필수 노동자들에게는 몇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항공 승객은 COVID-19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승인 된 호텔에서 최대 3 일 동안 격리해야하며 도착 후 8 일 후에 다시 COVID19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