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빅토리아 주말 동안 비필수 여행 검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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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는 이번 주말 계속해서 여행 제한에 대한 검문 검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력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공중 보건 명령이 향후 완화 될 가능성이 있음을 상기 시키고 있습니다.

주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계속해서 일일 사례수가 감소하게 된다면 다음주에는 이러한 제한 사항중 일부가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실내 식사 금지와 자신의 건강 보건 지역을 벗어나는 여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는 빅토리아 데이 롱 위크엔드가 끝나는 24일까지 계속해서 유지가 됩니다.

존호건 BC주 수상은 연휴가 끝나는 다음주 화요일이면 현재의 회로 차단기를 끝내고 모든 주민들을 위한 재개방 로드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니 헨리 보건 행정관도 이번 주말 이후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해제될 것들을 마련 중에 있지만 아직도 우리는 코로나와 마주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BC 페리측에서는 이번 주말동안 추가 선박을 배치하지 않을 것을 확실히 했으며 페리를 타고 벤쿠버 섬을 비필수적인 이유로 여행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제한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했습니다.